이태원 한남: 연말 분위기 최고 맛집 "델리카트슨 한남"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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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살짝만 찍어 먹으면 고소한 목살의 퓨어 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파김치에 올려 먹으니 알싸한 맛이 더해져서 너무 잘 어울립니다. 잠시 후 이태원 삼겹살 맛집의 고기를 달궈진 불판 위에서 구워주기 시작합니다. 직접 굽는 게 아니라 친절한 직원분들이 모두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가만히 기다리면 돼요. 그리고 적당히 새콤하게 익어서 맛있었던 파김치도 있었는데, 김치가 맛있는 집은 웬만하면 중타 이상은 간다죠.


알싸하고 자극적인 화초를 더 넣었어도 나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혹여 맵다싶은 분들은 고수를 위에 살짝 얹어서 먹는 것도 괜찮아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태원 중국 만두 맛집 쟈니덤플링 본관입니다.


5년차 이태원에서 찐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났길래 궁금했지요. 도보 5분 밖에 안 걸려서 퇴근길에 약속 잡기 딱 좋아요. 베이징 닭은 월남쌈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오리고기 대신 훈제 닭고기(누룽지 통닭 느낌), 라이스페이퍼 대신 밀가루 전병이 나옵니다. 스몰 / 미디움 / 뉴욕 사이즈 이렇게 세 개로 나뉜다. 두 끼 식사로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기 때문. 할랄가이즈 이태원점은 2층에 있어서 계단에 오르면서 이렇게 할랄가이즈 사진 보면서 오르면 금방이다.


갱신 신청을 한 여권을 수령 해야해서, 용산 구청에 들렀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려고 버스 정류장을 찾다 이태원의 길거리까지 들어서게 되었다. 사장님 추천 메뉴 중에 저희는 터키 케밥 램 (FEAT 또띠아빵), 케밥박스치킨, 바클클라와 2개를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 크진않지만 터키 BGM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터키 소품들로 가득했어요. 페투치니 파스타는 면만 먹으면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매력이 있었고, 하몽과 함께 맛보면 기분좋게 짭쪼롬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그만 파스타 모양의 뇨끼가 아닌 큰 덩어리로 만들어진 뇨끼가 제공됩니다.


안씨 막걸리는 한국 술집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었습니다. 다양한 한국 전통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장식된 요리도 선보입니다. 뻔한 한국의 막걸리 집들과는 달라서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나는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인테리어를 좋아하고, 음식은 세련되고 세련되게 제공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역 막걸리와 재해석된 한식을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시간에는 거의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찰만생대패 이태원점입니다. 내리막길 교차로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골목은 특성상 주차가 불가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을듯하고요. 양파와 토마토가 얇게 슬라이스 된 샐러드에요. 평소에 토마토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 되어있고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으니 좋더라고요.


저렴한 식당이기 때문에 식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족은 사랑스러운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더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므로 적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시간은 모든 여행자에게 완벽한 시간인 12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커플은 이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해야 합니다.


물어보니 소금 조금 넣었거나 양념 안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 그리고 토마토와 양파 샐러드 만두같이 생긴 음식이 나왔어요. 토마토를 얇게 슬라이스했는데 먹기 좋고 맛있었어요. 맛있는걸 먹으면 생각나는 남편,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남편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꼭 한번 같이 방문하자 하였다. 카톡 당하는 사람(남편)에게는 약올리는 느낌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꼭 남편과 한번 더 와 보고 싶은 곳이다. 모처럼 오랜만에 보는 지인과의 점심식사였어서, 어디 분위기 좋은 곳이 없나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알게된 곳이에요.


감자탕은 너무 많을 것 같고 둘이 먹기에는 가격대도 부담이 가서 뼈해장국 두 그릇 주문했습니다. 혹시나 브레이크 타임에 잘려서 못 먹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2시 30분까지 오시는 분들에 한해서는 다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후식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딱보기에도 아무데서나 먹을 수 없을 듯한 비주얼을 뽐냈는데요. 그렇게 정성스러운 에피타이저 메뉴들을 음미하고 있으니 점점 저희가 주문한 메인디쉬가 차례로 나오며 상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는데요. 3층 룸은 다소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나서 모임이나 파티를 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친절한 서비스를 항상 제공하는 이곳은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올 만한 곳이에요. 기본 찬 중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이 바로 이 김치였는데, 포기째 담겨 나와서 비주얼도 좋고 무엇보다 김치 맛 자체가 훌륭합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근처 이슬람 거리도 구경해 보고 할랄미트샵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팔고 있는 푸드마켓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이태원의 밤 풍경은 평일이라 그런지 많이 붐비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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